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 이하 공관위)가 대전 동구를 단수추천으로 발표한 가운데,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강력 반발하면서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한현택 전 동구청장은 지난 18일 ‘국민의힘 대전 동구 공천 절대 승복할 수 없다. 재심요청’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재심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공관위의 납득할 만한 컷오프 사유가 설명되지 않을 경우 탈당도 불사할 것이라고 천명했다.한현택 전 청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대전 동구 공천은 컷오프에 대한 어떠한 말 한마디 없이 단수공천을 진행한 공관위가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20일 국민의힘 안원기(재선, 석남동) 의원이 인지면 야당2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감사패는 안원기 의원이 야당 배수로 정비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애쓴 공로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마련한 상이다김동윤 야당2리 이장은 “안원기 서산시의원은 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다”면서 “ 그동안 우리 마을의 숙원사업이었던 배수로 정비공사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의원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패 수여 취지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17일 국민의힘 안원기(재선, 석남동) 의원이 서산시 청년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신정국, 이하 서산청사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서산청사모가 추진하는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청소년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신정국 회장은 “안 의원께서는 서산시의회 의원으로서 서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계시다”면서 “특히, 청소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서산청사모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그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전지역 3명의 단체장이 수사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장철민, 이하 시당)이 선거 당시 격앙되었던 반응과 달리 추후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어 지지자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검찰 발표에 따르면, 대전지역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김광신 중구청장·서철모 서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장우 시장의 경우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5월 3일 열린 목요언론인클럽·CMB방송토론회에 참석해 “매년 청년 5만 명이 대전을 떠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 국민의힘 최창용(초선, 당진3) 의원은 12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당진시의 핵심 현안인 시도 1호선의 지방도 승격과 확·포장 공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당진시도 1호선은 충남도청과 당진시청을 잇는 최단 노선이자, 충남을 관통하는 당진~대전 고속도로 진·출입 도로이며, 석문국가산업단지와 현대제철을 잇는 간선도로임에도 지방도 승격이 18년째 미뤄지고 있다”고 지적한 후 “도로법에 의하면 도청소재지에서 시청 소재지에 이르는 도로를 도지사가 지방도로 지정·고시한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일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의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공천기준 발표와 관련 직접 중앙당을 방문해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이준석 대표를 비롯하여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한기호 사무총장 앞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최고위원들에게도 일일이 이번 결정의 불합리성을 설명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겠다는 원칙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해당 조항을 수정해 달라”고 요청했다.박 예비후보는 이의신청서를 통해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정의와 상식을 바로 세우는 도덕공천을 하기로 했다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이인제 전 국회의원(한반도평화통일 연구원 이사장)이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이 전 의원은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중도·보수 성향의 후보들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던 명노희 예비후보의 후원회 회장을 맡기로 했다”면서 “충남교육의 미래를 위하고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교육감을 바로 뽑아야 한다”며 “명노희 예비후보 후원회를 통해 교육감을 바로 뽑아 올바른 교육이 펼쳐지기를 기원하며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79일 앞두고 충남 예산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충남지역 ‘보수진영의 聖地(성지)’로 불리고 있는 예산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모두 보수진영 후보들이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됐을 정도로 충남 전역에서 보수세가 제일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이회창 전 국무총리가 예산 연고를 강조하며, 세 차례 대선에 출마한 이후에는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보수세가 뿌리를 단단히 내린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00일 앞두고 충남 홍성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2명 정도로 알려졌다. 김석환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된 홍성군수 선거에는 여야에서 12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당내 경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홍성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모두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색채가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보수성향의 무소속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가온마을 6단지 대강당에서 저서 ‘세종 교육을 디자인하다’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30여 년간 현장 곳곳을 누벼온 송 예비후보의 철학과 신념·세종 교육이 가야 할 길 등을 담은 이날 ‘세종 교육을 디자인하다’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축하공연을 포함한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송 예비후보의 저서 ‘세종 교육을 디자인하다’는 오로지 교육만을 위해 살아온 저자의 교육철학이 담긴 과거와 현재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07일 앞두고 충남 서천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서천군은 보수적 색채를 보이면서도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vs 진보진영이 각각 네 차례와 세 차례 당선되는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서천군이 보수적 색채가 강한 지역이면서도 역대 지방선거 전적에서 진보진영이 세 차례나 승리를 차지한 이유는 보수진영의 분열 속에 ‘자치분권 전도사’로 통하는 나소열 전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이 지난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세종시교육감에 출마하여 나란히 2~3위를 차지한 최태호 예비후보와 송명석 예비후보의 단일화가 무르익고 있다.송명석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세종시 모처에서 최태호 예비후보와 만나 단일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올해 6월에 있을 세종시교육감 선거전에서 가장 큰 이슈 2가지는 단연 최교진 교육감의 출마 가능 여부와 중도·보수진영 후보군의 단일화 여부로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예비후보가 비교적 이른 시기인 지난 8일 오후 단일화 논의를 위한 회동을 했고, 이 자리에서 “현재의 좌 편향된 교육방식을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27일 앞두고 충남 부여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보수진영의 한 축을 담당하던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고향인 부여는 충남지역 ‘보수의 본산’으로 통하며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을 상대로 6 對 1의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색이 매우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이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으며, 지난 1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34일 앞두고 충북 괴산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괴산군은 민선 단체장 시대가 시작된 1995년 이후 세 명의 군수가 낙마하면서 두 차례의 재·보궐선거를 치른 지역으로 특히, 진천·음성·증평과 같은 선거구로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까지 포함하면 총 세 차례의 재·보궐선거를 겪은 바 있어 시민들이 혈세 낭비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괴산군수 및 진천·음성·증평·괴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2000년 재선에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48일 앞두고 충북 진천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3명 정도로 알려졌다.음성군·증평군과 중부3군으로 불리는 진천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재선거 한 차례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한 차례 당선되고, 진보진영 후보가 다섯 차례 당선됐을 정도로 충북에서 진보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영완 후보를 제외하고는 1998년 제2회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55일 앞두고 충남 금산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금산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두 차례나 당선됐을 정도로 무소속 돌풍이 일어났던 지역이다. 특히,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제외한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여 두 차례 당선되었고,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 박범인 후보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62일 앞두고 충북 음성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진천군·증평군과 중부3군으로 불리는 음성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재선거 한 차례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 색채를 띤 무소속 후보가 두 차례나 당선됐을 정도로 무소속 돌풍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에게 7 對 1로 앞서는 결과를 보이며, 보수진영이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이규희 전 국회의원이 19일 오후 3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저서 ‘이규희 70만 천안시민을 만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내년 6.1 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에 앞서 勢(세) 결집에 나선다.지난 14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6.1 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 전 의원은 “특정 정당의 시장이 아닌 천안시민의 시장이 되겠다”고 천명했다.이 전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고단하고 힘든 천안시민의 가슴은 답답하기만 하다”면서 “저의 뜨거운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든든한 포용력을 천안시 발전에 바치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69일 앞두고 충남 계룡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3명 정도로 알려졌다.‘국방수도’를 자임하는 계룡시는 지난 2003년 충남도 계룡출장소가 계룡시로 승격한 이후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에게 3 對 2로 앞서며 외관상으로 약간의 우세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국방수도답게 보수색채가 매우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왜냐하면 진보진영의 두 차례 당선도 보수진영 후보로 두 차례 당선된 최홍묵 시장이 지난 2012년
내년 6.1 지방선거 서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임재관(재선, 마선거구) 서산시의원이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통해 지지세 결집에 나선다.민선 8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임 의원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르셀웨딩컨벤션 4층에서 자서전 ‘내 길이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자신의 60년 회고를 담고 임 의원의 자서전 ‘내 길이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의 출판기념회는 유명 방송인 이상벽 씨가 사회를 맡고, 김완식의 색소폰 식전공연·내빈소개·저자와